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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진화 시터이모, 퇴사 선언.."기분 너무 나빴다"

스타뉴스 로고 스타뉴스 2020.11.11. 07:34 장은송 기자

'아내의맛' 함소원♥진화 시터이모, 퇴사 선언.."기분 너무 나빴다" 이미지 1 © 제공: 스타뉴스 '아내의맛' 함소원♥진화 시터이모, 퇴사 선언.."기분 너무 나빴다" 이미지 1

함소원, 진화 부부와 시터 부부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네 시터 이모가 퇴사를 선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중요한 미팅으로 인해 주말에도 시터 이모를 호출해야만 했다. 시터 이모의 도착이 생각보자 늦자 함소원은 발을 동동 구르며 전화를 해 재촉했다.

이후 시터 이모가 도착했고, 함소원은 급히 집을 나섰다. 시터 이모는 어질러진 집 안 풍경에 한숨을 내쉬며 청소를 시작했다.

그런 와중에 시터 이모는 전화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시터 이모는 "이왕 맡은 거 끝을 맺어야 할 거 같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후 시터 이모의 수난이 시작됐다. 진화는 아침을 차려달라고 하곤 시터 이모나 냉장고에서 밑반찬을 꺼내자 "다 버리세요. 며칠 된 거 아니에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시터 이모는 "어제 만들었다. 하루만 지났는데 버리는 것이 더 많다"며 힘듦을 토로했다.

또한 "양말 좀 찾아주세요"라고 여러 부탁을 계속해 시터 이모를 한숨 쉬게 만들었다. 더욱이 시터 이모의 하나밖에 없는 손자 9살 지호가 방문하자 함소원, 진화 부부와 시터 이모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시터 이모가 지호와 혜정이를 같이 목욕시키려고 하자 함소원은 "옷을 다 벗기면 어떡하냐"며 화들짝 놀라 둘을 분리시켰다. 게다가 지호가 혜정이랑 자겠다고 하자 함소원은 "게임방에서 자자, 성별이 다른 남녀가 한 방에서 자는 건 좀 그렇지 않을까?"라며 지호의 팔을 당 일어서게 만들었다.

이를 본 시터 이모는 "당기고 소리치는게 구박 아니면 뭐냐, 입장 바꿔보면 혜정 엄마가 나보다 더 화낼 걸"이라며 "정이 있으니 계속 있어야지 했지만 이렇게 기분 나쁘게 하면 난 앞으로 못할 것 같다. 다른 시터 찾아봐라"라며 사직을 선언하곤 집을 싸 나갔다.

함소원은 시터 이모를 붙잡기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시터 이모는 받지 않았다. 그날 밤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눴다. 시터 이모는 "내 손주를 잡아당기니 눈물이 핑 돌았다. 이렇게 까지 일을 해야하나 싶어, 기분이 너무 나빴다"고 털어놨다. 이에 함소원은 "내가 잘못했다"며 사과를 했다.

그 외에도 시터 이모는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을 모두 전했다. 진화의 간섭과 잔소리부터 혜정이 독박 육아까지 모두 털어놨다. 시터 이모는 "다른 집은 저녁엔 부모가 놀아준다, 아기 아프면 밤에 일어나서 쳐다보길 하냐, 나 혼자 잠도 못 자고 새벽까지 애를 봤다"고 말했다.

시터 이모의 고충을 모두 들은 함소원은 "이번에 정말 반성 많이 했다, 운동할 시간과 휴식까지 드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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