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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공황장애 극복 여행…윤형빈♥정경미, 눈물의 베이비샤워 (1호가)[종합]

엑스포츠뉴스 로고 엑스포츠뉴스 2020.12.21. 00:17 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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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미선과 이경실이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겪은 임미숙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2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게스트로 이경실이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은 이경실, 임미숙, 이경애와 만났다. 이들은 임미숙의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게 여행을 떠났다. 

박미선은 "미숙이 언니가 공황장애 때문에 30년 넘게 여행을 못했다. 그게 믿기지 않았는데, 언니가 여행 연습을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서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미숙은 "밤에 잠도 못잤다. 내가 불안하더라. 이렇게 장거리 여행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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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로 정말 오랜만에 여행을 가본다는 임미숙. 그는 "경애랑 1985년에 여행 간 뒤로 35년 만에 가보는 거다"고 말했다.

휴게소 인기 메뉴도 먹어본 적이 없다는 임미숙은 달라진 휴게소에 깜짝 놀라며 "남들은 별 거 아니더라도 나에게는 하나의 여행코스였다"고 말했다.

속초 바다에 도착한 네 사람은 환호했다. 특히 임미숙은 "탁 트인 바다를 보는데 아픔이 다 치유되는 느낌"이라고 회상했다. 

여고생들처럼 함께 뭉친 네 사람은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카트를 즐기기도 했다. 공황장애로 운전을 한 지 오래됐던 임미숙은 카트에 도전하며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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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형빈은 정경미를 위한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며 김지혜를 초대했다. 여기에 김경아, 오나미가 나란히 등장했다. 김경아는 "행여나 파티를 망칠까봐 왔다"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정경미를 위한 베이비샤워 준비에 나섰다. 그 사이 정경미와 함께 라디오 DJ를 하는 박준형은 그를 태우고 집으로 향했다. 정경미는 "굳이 나를 데려다준다는 게 어색했다"며 이벤트를 눈치 채고야 말았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정경미는 예상과 다른 스케일에 깜짝 놀라며 울컥했다.

김지혜는 정경미를 위해 임부복 원피스를 준비했다. 환복을 하고 등장한 정경미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윤형빈은 "되게 예뻤다. 아내가 좋아하니 저도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선물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윤형빈은 "내가 그동안 너무 무심했구나"라며 "선배님이 이렇게까지 준비해주셨는데"라고 울먹거렸다.

"내가 앞으로 더 잘할게 여보"라고 운을 뗀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며 편지를 낭송해 정경미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웃음과 감동의 베이비샤워를 마무리한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마무리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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