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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이후창·배준성 개인전·SeMA 신진미술인 전시

NEWSIS 로고NEWSIS 2019.05.07. 15:29 박현주 미술전문
【서울=뉴시스】이후창 개인전-욕망의 왕국_전시전경 © 뉴시스 【서울=뉴시스】이후창 개인전-욕망의 왕국_전시전경

◇유리조각 이후창 개인전= 서울 이태원 해방촌오거리의 아트플레이스에서 'CASTLE of desire - 욕망의 왕국'전을 연다. ‘2017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최고 인기작가상’을 수상한 작가다.

유리 재질을 활용한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피라미드 형상의 대형 입체작품 '브레멘 음악대'는 ‘동화 속 동물들이 서로 돕고 화합한다는 점’을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인간사회의 현실이 어쩌면 동물사회보다 못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다. 그래도 작업의 무게중심은 ‘희망’에 방점이 있다. 빛과 조명의 하모니를 활용한 설치작품부터, 유리와 금속을 접목한 조형적 실험, 다양한 형식의 소품과 스케치 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전시는 31일까지.

【서울=뉴시스】배준성, The Costume of Painter 작업실에서 at the studio © 뉴시스 【서울=뉴시스】배준성, The Costume of Painter 작업실에서 at the studio

◇렌티큘러 작가 배준성= 오는 16일부터 서울 마포 비트리갤러리에서 '작업실에서 at the studio' 개인전을 펼친다. 사진의 기법 중 ‘움직이는 이미지’라고 불리는 ‘렌티큘러(lenticular)’를 캔버스 작품에 도입한 작가로 유명했다. 20006년 급부상, 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등 슈퍼 컬렉터들이 작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작업실'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작업실' 시리즌 일부는 어린아이가 벽과 바닥에 낙서하듯 천진하게 그린 그림들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가상과 현실 세계를 중첩시키며 새로운 공간감으로 착시효과를 선사한다. 이번 전시에는 영상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6월 15일까지.

【서울=뉴시스】김영글 개인전 SeMA 창고 B © 뉴시스 【서울=뉴시스】김영글 개인전<사로잡힌 돌> SeMA 창고 B

◇2019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 오는 10월까지 9회에 걸쳐 서울시립미술관 SeMA 창고와 SeMA 벙커에서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지난 2월, 10일간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330명(작가 316명, 기획자 14명)의 지원자중 9명(작가 7명, 기획자 2명)을 최종 선정, 작가들에게 작품재료비, 전시구성비, 인쇄비, 홍보비 항목의 전시경비를 지원한다.

올해로 12년째 맞는 이 전시는 경비 지원에 머무르던 기존 프로그램을 보완했다.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사(관)와의 1:1 매칭을 통한 실질적 전시 컨설팅 및 전시 비평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의 경우 담당 학예사(관)로부터 해당 도록에 삽입될 전시 글을 함께 받게 된다.

선정 작가는 신이피, 전명은, 김영글, 김정헌, 양지원, 최태훈, 신지선(이상 7명)으로 모두 SeMA 창고에서 전시 개최 예정이며, 선정 기획자는 박수지, 최지혜(이상 2명)로 SeMA 벙커에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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