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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랩, 100% 천연 유황온천수로 만든 '세안수 화장품' 선보여

머니투데이 로고 머니투데이 2020.10.06. 20:06 권현수 임홍조 기자

'매일 100% 천연 유황온천수로 세안하세요'

바야흐로 K-뷰티 전성시대다. 지난 수년간 한국 뷰티산업은 해외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기능성을 인정받으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화장품 수출액은 8억 4300만 달러로 작년 동기(5억 6600만 달러) 대비 48.8% 뛰었다. 이는 작년과 올해를 통틀어 가장 높은 증가 폭이다.

우수한 성과만큼 경쟁이 치열한 뷰티업계에 '세안수'라는 색다른 화장품으로 차별화를 꾀한 스타트업이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설랩, 100% 천연 유황온천수로 만든 '세안수 화장품' 선보여 © MoneyToday 설랩, 100% 천연 유황온천수로 만든 '세안수 화장품' 선보여 설랩의 '폐이셜 워터'는 지하 808m에서 끌어올린 천연 유황온천수로 만들어 각질 제거에 탁월하다. 각질로 인한 피부 트러블·질환은 물론 피부 보습과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이라 20~30대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다.

또한 중금속 및 미생물 없는 100% 천연 자연 성분으로 이뤄져 피부가 예민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저자극 임상실험, 중금속 검사, 미생물 검사, 피부 임상실험 등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모두 통과할 정도로 안전성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세안만으로도 각질이 제거되는 것이 놀랍다", "설랩 세안수 덕분에 좁쌀처럼 나던 여드름에 대한 고민을 해소했다", "유황온천수를 화장품으로 발전시킨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등 긍정적인 사용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주훈 대표는 "설랩 폐이셜워터는 폼클랜징으로 1차 세안 후 사용하는 클랜징 제품으로, 국내 화장품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아이템"이라며 "특히 아토피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랩, 100% 천연 유황온천수로 만든 '세안수 화장품' 선보여 © MoneyToday 설랩, 100% 천연 유황온천수로 만든 '세안수 화장품' 선보여 이 대표는 아토피로 고생하던 지인이 유황온천수로 증상이 완화된 것에 주목, 유황온천수를 화장품에 접목하면 시장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내다봤다. '세안수'는 그동안 국내 화장품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품목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아토피와 각질, 피지, 예민성피부 등으로 고민하는 20~40대 여성 소비자층을 매료시켰다. 연예인, SNS 마케팅 등 공격적인 홍보로 출시 이후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내달에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 휴대가 편리한 250ml 용량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로마향을 첨가한 페이셜워터를 비롯해 마스크팩, 로션, 샴푸, 뷰티디바이스 등 사업범위 확대에도 공을 들인다. 설랩, 100% 천연 유황온천수로 만든 '세안수 화장품' 선보여 © MoneyToday 설랩, 100% 천연 유황온천수로 만든 '세안수 화장품' 선보여 이 대표는 "그동안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경기대 창업지원단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우리 브랜드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었다"면서 "이는 국내외 판로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설랩은 화장품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원료, 헬스케어제품 등 4개 사업군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화장품 제조·판매에 그치지 않고 우수한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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