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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치료제·항체치료제 각 1만4000명에 투약"

뉴스1 로고뉴스1 2021.09.10. 15:50 김규빈

서울시에 마련된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대기하며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 News1 임세영 기자 © news1 서울시에 마련된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대기하며 이상반응을 관찰하고 © News1 임세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항체 치료제가 각각 1만 4000여명에게 투약됐다는 정부 발표가 나왔다.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 원장(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본부장)은 1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42개 병원에 1만4789명의 환자에게 투약됐다"고 밝혔다.

베클루리는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치료제로, 정맥 혈관에 약물을 주입하는 주사제형이다. 주사제는 환자가 직접 투약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입원해 1~2시간 동안 주사를 맞아야한다.

권 원장은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101개 병원, 1만3936명의환자에게 투약됐다"고 덧붙였다.

렉키로나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로, 주사제형이다.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 존재하는 중화항체 유전자를 선별하고, 유전자를 대량 생산이 가능한 숙주 세포에 삽입(재조합)해 세포 배양을 통해 대량으로 생산하는 유전자재조합 중화항체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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