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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덮어버린 제주 폭설…전국 항공기 46편 결항

NEWSIS 로고 NEWSIS 2021.01.08. 10:29 홍찬선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북극발 한파가 사흘째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강한 눈보라가 치고 있다. 2021.01.08. woo1223@newsis.com © 뉴시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북극발 한파가 사흘째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강한 눈보라가 치고 있다. 2021.01.08. woo1223@newsis.com 8일 제주 지역에 내린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주 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김포와 대구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항공기 46편이 결항됐다.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가장 큰 제주공항은 오전 기준 22편이 결행됐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과 항공기 운항이 가장 많은 김포공항에서도 항공기 12편이 결항됐다.

이어 대구 4편과 청주 4편, 여수와 김해공항에서 각각 2편이 결항됐다.

반면 국제선이 집중된 인천공항은 현재 정상운영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도에 시간당 1㎝ 내외에 눈이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지점별 적설 현황은 어리목 32.7㎝, 표선 27.2㎝, 산천단 22.3㎝, 성산 17.4㎝, 추자도 11.4㎝, 유수암 7.8㎝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오는 9일 아침 사이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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