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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패션 소공인 100개사 '아마존' 입점 지원

파이낸셜뉴스 로고 파이낸셜뉴스 2021.03.07. 11:15 예병정

©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올해 소공인 100개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패션 분야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공모를 통해 소공인의 아마존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8~12월까지 4개월 동안 총 77개 업체가 지원을 받았고 50개 업체(65%)가 아마존 입점에 성공했다.

올해 서울시는 지난해 대비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주얼리, 의류, 잡화 등 업종별로 맞춤교육이 가능하도록 총 6주로 구성된 정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이수 후에는 입점 달성 때까지 업체별 1대1 컨설팅도 실시한다. 입점희망업체에 대해서는 모든 업체가 입점에 성공하도록 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입점에 성공하지 못한 27개 업체에 대해서도 올해 신청을 받아 추가 컨설팅을 통해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점 후에는 실제로 구매가 이루어지고 매출이 발생하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 키워드 검색 등 마케팅과 해외 배송 등의 용도로 1개 업체당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마존 입점을 위한 패션업체 모집 대상은 서울시 소재 패션 분야 제조업 소공인 중 브랜드 보유업체로서 1년 이상(2020년 3월 1일 이전) 해당업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18~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접수업체 중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선순위 100개 업체와 예비순위 50개 업체를 선발한다. 우선순위로 선정된 100개 업체 중 중도포기 발생 시 예비순위 업체 중 고득점 순으로 지원이 결정된다. 올해 안에 지원을 받지 못한 예비순위 업체에 대해서는 내년도 사업 추진 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제조업 '소공인'은 소상공인기본법상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업체를 의미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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