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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특허청 ‘인공지능 정책’ 협력 강화

아시아경제 로고 아시아경제 2020.10.16. 14:46
김용래 특허청장이 16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미국 안드레이 이안쿠 특허청장과 화상으로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 © 제공: 아시아경제 김용래 특허청장이 16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미국 안드레이 이안쿠 특허청장과 화상으로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허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과 미국 특허청이 양국의 인공지능 정책에 협력을 강화한다.

특허청은 16일 김용래 특허청장과 미국 안드레이 이안쿠(Andrei Iancu) 특허청장이 화상으로 회담을 진행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급진전되면서 양국 특허청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공동의 인식을 밑바탕으로 이뤄졌다.

이를 전제로 양국 특허청장은 인공지능과 신기술 등장에 따른 新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정책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미국 특허청은 인공지능 시대에 지재권 제도개선을 위한 설문을 실시하고 인공지능의 진화에 관한 지식재산 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

우리나라 특허청 역시 최근 인공지능과 데이터 산업 육성·보호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디지털 경제로 급변하는 현 상황에서 한·미 양국이 인공지능과 신기술 관련 논의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시대를 선도하는 지식재산 규범을 제시할 수 있게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과의 논의를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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