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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 679명

파이낸셜뉴스 로고 파이낸셜뉴스 2020.11.06. 09:37 조지민

©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월 17일 실시한 2020년 제2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국 38개 고사장에서 총 6,720명이 응시하였으며, 이 중 679명이 합격(합격률 10.1%)했다. 응시생의 연령대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했다. 20대가 34%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서울이 많았다. 자영업, 회사원,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이 응시해고, 합격자는 회사원(48%)이 가장 많았으며, 학생(15%)이 뒤를 이었다. 올해부터 치러진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은 현재까지 세 차례 걸쳐 총 3694명의 조제관리사를 배출했다.

2021년에도 3월 6일(3회)과 9월 4일(4회), 반기별 1회씩 두 차례에 걸쳐 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 식약처에서는 조제관리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말에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온라인 교육 동영상을 개발·배포할 예정이다.

또 식약처는 조제관리사가 맞춤형화장품 판매장 뿐만 아니라 일반 화장품 영역에서도 전문 인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자격 기준으로 인정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된 맞춤형화장품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지속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K뷰티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조제관리사가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고급의 전문 인력으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제관리사 제도 활성화 및 역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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