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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 316명 확진…"지역감염 위험 여전"

아시아경제 로고 아시아경제 2021.01.10. 20:27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중간 집계 결과 증가 폭이 이전보다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제공: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16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537명보다 221명 적다. 오후 6시 기준으로 300명대 신규 확진자는 이번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본격적으로 거세지기 전인 지난해 11월 말 수준이다.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207명(65.5%), 비수도권이 109명(34.5%)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24명, 경기 62명, 인천 21명, 부산 19명, 광주 17명, 울산 16명, 경남 12명, 대구 10명, 충북 9명, 강원 8명, 충남 5명, 경북·전북 각 4명, 전남 3명, 대전·제주 각 1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나겠지만 흐름상 이전보다는 적은 5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일에는 총 66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다만 이날 경기 북부서 최소 20명이 확진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고양시 덕양구 강북성심요양병원 환자 1명과 종사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오후까지 고양시(11명), 의정부시(7명), 양주시(1명), 파주시(1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인천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15명 등 20여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울산에서는 교회 및 선교단체 관련 집단·연쇄감염자 12명을 포함해 총 16명이 확진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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