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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아이돌그룹 온앤오프 '메타버스 콘서트 앨범' 출시

아시아경제 로고 아시아경제 2021.06.09. 09:25
버추얼 음악 콘텐츠 구현기술로 표현된 온앤오프의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무대 © 제공: 아시아경제 버추얼 음악 콘텐츠 구현기술로 표현된 온앤오프의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무대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아이돌 그룹 온앤오프(ONF)가 '사랑하게 될거야', '신세계' 등 히트곡을 빙하, 터널, 우주정거장 등 가상의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공간에서 선보인다.

지니뮤직은 6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와 협업을 통해 초현실 VP(Virtual Play) 앨범 ONF VP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가상현실 등을 기반으로 한 VP앨범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대에 아티스트의 공연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힌다.

온앤오프가 지난 8개월 간 에너지를 쏟아낸 이번 VP 앨범에는 사랑하게 될 거야, 신세계, Why, 스쿰빗 스위밍, Moscow Moscow(모스코우 모스코우) 등 5곡이 담겼다.

지니뮤직은 260도 전방향 크로마키 스튜디오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의 모습을 촬영한 후 3D-VFX(Virtual Effects)기술로 무대 장치를 초현실 가상공간으로 만들었다. 첨단 그래픽기술로 그로테스크한 빙하, 터널, 우주정거장 등이 구현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온앤오프의 강점인 텐션 높은 퍼포먼스, 매력적인 보이스를 앞세워 최고의 메타버스 공연이 되도록 VR기술과 연출력을 동원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또한 알파서클의 초고화질 3D-8K VR영상구현 기술을 적용해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VP 이용자들은 360도 가상의 초현실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온앤오프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온앤오프의 ON팀 리더인 효진은 “항상 고맙고 사랑스런 퓨즈(온앤오프의 팬덤 이름)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버추얼 음악 콘텐츠 구현기술로 표현된 온앤오프의 '신세계(New World)' 무대 © 제공: 아시아경제 버추얼 음악 콘텐츠 구현기술로 표현된 온앤오프의 '신세계(New World)' 무대

버추얼 음악 콘텐츠 구현기술로 표현된 온앤오프의 'Why' 무대 © 제공: 아시아경제 버추얼 음악 콘텐츠 구현기술로 표현된 온앤오프의 'Why' 무대

온앤오프 VP앨범은 지니뮤직의 VP앨범 전용 플레이어 애플리케이션 ‘Virtual Play’에서 만날 수 있다. 사용자는 앱에서 앨범구매 시 받은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콘텐츠를 다운로드, 플레이할 수 있다. 앨범에는 스마트폰을 장착할 수 있는 온앤오프 전용 HMD와 화보 및 사용설명서가 포함된 북클릿, 포토카드, 온앤오프 VR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인증코드 등이 포함돼있다. 가격은 5만7800원이다. 지니뮤직은 예약판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영상통화 사인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지니뮤직의 AI LABS 안정일PM은 “당사는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펼쳐왔던 보이그룹 온앤오프의 VP앨범을 통해 VR로 만든 초현실세계 메타버스 콘서트의 전형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VP앨범은 기술적 진화와 함께 팬들이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더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하는 다양한 방식의 음악 체험을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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