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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언급 한국 코로나19 진단키트 베트남에도 상륙

파이낸셜뉴스 로고 파이낸셜뉴스 2020.04.01. 11:03 ck7024@fnnews.com 홍창기

[파이낸셜뉴스]

© 제공: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베트남이 한국산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하노이 박마이 병원 주변 10곳에서 한국산 신속 진단키트 시범 적용이 이뤄지고 있다. 베트남은 한국산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1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지 최대 병원인 하노이 박마이 병원과 관련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이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이 한국산 신속 진단키트를 활용해 지난달 31일부터 검사를 받고 있다.

박마이 병원과 관련한 집단감염자는 간호사 2명을 포함해 모두 33명이다.

꽁 민 뚜안 하노이질병관리센터 부센터장은 "하노이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 진단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한국산 신속 진단키트는 검사결과가 10분만에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뚜안 하노이 질병관리센터 부센터장은 "우리는 5000개의 신속 진단 테스트 키트를 받았다"면서 "하노이의 다른 지역에서도 광범위하게 한국산 신속 진단 키트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트남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지난달 말 현재 212명이다. 전날 5명의 신규확진자가 더 발생했다. 베트남 정부는 오늘 0시부터 15일간 전국적으로 사회적 격리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출근, 식료품 및 의약품 구매, 응급 상황 등을 제외하고 베트남 국민들의 외출이 전면금지 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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