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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델타 변이 확산에 사무실 복귀 시점 한 달 연기(상보)

뉴스1 로고뉴스1 2021.07.21. 11:56 신기림

애플 © AFP=뉴스1 © news1 애플 © AFP=뉴스1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 확산에 사무실 복귀 시점을 한 달 연기해 10월로 다시 잡았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사무실 복귀 시점을 1달 미루고 매장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다시 권고하는 결정을 내렸다. 코로나19의 델타 변이가 세계 각국에서 확산하자 정상화 일정을 연기한 것이다.

백신을 맞지 않은 매장 근무자들은 마스크를 다시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지난 6월 애플은 직원들에게 의무적 마스크 착용을 자율적으로 적용하도록 허용했었다. 그러면서 9월부터 일주일에 최소 3일 사무실 출근방침을 적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인구의 절반이 백신을 맞았지만 코로나19 감염과 이에 따른 사망이 늘면서 애플이 정상화 일정을 늦춘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애플은 지난 6월 전 직원들에게 오는 9월 초 적어도 주3일 이상 사무실 출근 을 요청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은 올 여름 복귀를 계획하고 있었다.

한편 트위터, 세일스포스닷컴 등 무수한 IT·테크놀로지 기업들은 영구적 원격(재택)근무 혹은 재택·사무실 혼합형 근무 모델을 선택했다.

19일 기준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5만6898명, 사망자는 21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누적 확진자는 3430만7498명, 누적사망자는 60만8126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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