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브라우저 버전을 사용 중입니다. 최상의 MSN 경험을 위해 지원되는 브라우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MLB.com "부상 복귀한 STL 허드슨, PS서 반등할 후보"

NewsEn 로고 NewsEn 2021.09.28. 13:45 안형준 markaj@newsen.com
MLB.com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MLB.com

MLB.com이 가을 무대에서 반등할 선수들을 선정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28일(한국시간)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9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가장 먼저 언급된 이름은 크리스티안 옐리치(MIL)다. 2018시즌 내셔널리그 MVP였던 옐리치는 2019시즌까지 맹활약했지만 지난해 58경기에서 .205/.356/.430 12홈런 22타점으로 부진했고 올시즌에도 113경기에서 .246/.359/.376 9홈런 50타점에 그치고 있다. 2년 연속 부진 중이지만 여전히 질좋은 타구를 날리고 있다. MLB.com은 옐리치가 강타비율에서 리그 TOP 10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며 "공을 띄울 수 있다면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 것"이리고 평가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크렉 킴브렐이 두 번째로 언급됐다. 킴브렐은 올시즌을 시카고 컵스에서 시작해 39경기 23세이브 평균자책점 0.49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다. 여름 시장에서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킴브렐은 이적 후 23경기에서 6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했다. 명성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성적. 다만 몸에 이상이 없고 전반기 활약이 워낙 좋았던 만큼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70경기 출전에 그친 토미 라 스텔라(SF)도 이름을 올렸다. 라 스텔라는 지난 2년 동안 LA 에인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135경기에 출전해 .289/.356/.471 21홈런 69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250/.313/.417 7홈런 26타점으로 성적이 떨어졌다. 다만 최근 15경기에서 타율 0.313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가을 무대까지 좋은 감이 이어질 수도 있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다코타 허드슨(STL)도 언급됐다. 지난 2시즌 동안 세인트루이스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았던 영건 허드슨은 팔꿈치 부상으로 올시즌 내내 IL에 머물렀고 최근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3.2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년 동안 213.2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한 허드슨은 세인트루이스 마운드에 충분히 힘을 보탤 수 있다.

지난 2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정교한 타자로 군림했지만 올시즌 부진한 DJ 르메이휴(NYY)도 선정됐다. 르메이휴는 지난 2년 동안 195경기에 출전해 .336/.386/.536 36홈런 129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147경기에서 .270/.351/.363 10홈런 57타점에 그치고 있다. 르메이휴는 최근 15경기에서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양키스 타선에 큰 힘을 보탤 능력이 있는 선수다.

MLB.com은 이들 외에도 올시즌 부진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애런 놀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트래비스 다노, LA 다저스의 가빈 럭스를 반등 후보로 선정했다.(자료사진=다코타 허드슨)

NewsEn 정보 더 보기

image beaconimage beaconimage beacon